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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x weekender chronograph TW2P71300 review 타이맥스 위켄더 크로노그래프 손목시계 리뷰

Timex chronograph TW2P71300 review 타이맥스 크로노그래프 손목시계 리뷰 간단히 시작 합니다.

brass(황동 또는 놋쇠) 에 크롬 코팅한 케이스 지름 40mm, 시계줄 폭 20mm
진한 블루 컬러의 다이얼 바탕에 야광없는 하얀 숫자와 눈금 인덱스
은색 실버컬러 시분초침과 크로노 침 세개
인덱스 바탕 컬러와 거의 똑같은 진한 청색의 패브릭 나토 스트랩
30m 방수
쿼츠 무브먼트
시침과 분침에 약한 야광 하얗게 얇게 들어가 있음
그리고, 타이맥스의 자랑(?) 이자 대표기능인 다이얼 전체가 불 들어오는 인디글로 탑재(사실 이거 하나로 야광은 의미가 없음)

대충의 스펙은 이렇습니다.

반짝세일가 199 링깃으로 약 6만원 정도의 착한 가격! 아마존에서 제일 싼 크로노 모델이 배송비와 관세등 포함해서 거의 7만원 가량 했으니.. 미국에서 받는거 보다 빨리 받았고, 어쨋든 정식 수입 정품으로 서비스 센터에서 수리도 가능한 제대로 된 시계 이긴 합니다.

타이맥스의 역사는… 조금 길어지니.. 아래 를 참고해 주세요~

https://namu.wiki/w/TIMEX#toc

미국 대통령들(부시 와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등) 의 시계로 유명해 져서 아직까지도 명맥을 유지해 오고 있는 나름대로 미국의 자존심(?), 미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들 중에는 끼워줄 수도 있는 시계회사 입니다.

가성비 좋습니다만, 지금까지 사용했던 시계들이 하나같이… 흠좀무.

20대 시절에 처음으로 샀던 스틸시계 익스페디션은 나름 오래 잘 사용했으나 워낙에 땀을 많이 흘려서 인지 바닷물에 자주 담근 기억도 별로 없는데, 시계 몸체부분 스틸이 부식되서 구멍이 숭숭…. 결국 시계는 돌아갔지만, 못 차게 되버렸구요…

그다음에 꽤 오래 찼던 하얀 다이얼의 시계도 시계줄도 몇번 바꿔가며 오래 사용했으나… 어느날 갑자기 유리밑에 습기가 차서… 시간이 제대로 안보일 정도가 되버려서… 수리를 했어야 했지만, 결국 흐지부지… 사라져 버렸네요…

그 다음에 잠깐 찾던 검은색 다이얼에 블루 레진? 아무튼 싼 고무 재질의 밴드 였던 그냥 타이맥스 시계는…. 어느날 갑자기 크라운(용두)가 힘없이 빠져버려서…

진정 흠좀무… 그렇게 힘이 쎈 사람도 아닌데… 고치는데 시계값 보다 더 나올듯 한 이런 상황이라니… 결국 이것도 쓰레기 신세….

그 모든 시계들이 인디글로 발광 하나는 참 언제보아도 이쁘긴 했더라는.

타이맥스는 인디글로 발명(?) 개발(?) 한 사람한테 큰 상, 아니 지분, 주식이든 뭐든 제대로 보상을 해줘야 마땅하다… 이렇게 생각 합니다.

그거 없었으면… 아마도 오래전에 역사의 뒤안길로 쓸쓸히 사라져 버리지 않았을까…

옛날에야 스위스나 일본 회사 외엔 큰 경쟁 상대도 없었으니 그나마 버텼는데, 중국에서 말도 안되는 가격에 기계식 시계마저 척척 만들어 내는 최근의 상황을 볼때…

가격에서도 밀리고, 품질도 조악하면… 미치지 않고서야 누가 거들떠나 보겠는가 이말이죠.

그래도 미쿡의 자존심을 걸고, 남들처럼 서브마리너 나 플리거, 기타 유명 고가 시계들 절대 따라하지 않고 자기만의 디자인 과 특징을 유지하고 지켜가는 우직한 회사입니다.

그중에서도 대표 모델인 위캔더(위켄더 weekender) 는 출시한지 꽤 오래된 지금까지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캐주얼 패션시계로 심플해서 매일 착용해도 질리지 않는 시계 입니다.

최근들어 복고-레트로- 열풍에 자연스럽게 숟가락 얹어서 크게 히트친 큐 타이맥스 시계는 없어서 못 살 정도로 한동안 대단한 인기였죠~

솔직히 재질이나 장난감 스러운 외양에 비해선 가성비를 논할 수 없이 비싼 시계여서 별로 관심은 없었습니다만….

그래도 이 위켄더 를 비롯해서 전체적인 나름의 심플한 스타일과 간결하면서도 또렷하게 보이는 시계 페이스 디자인은 참 미국적 이면서도 매력있는 부분인건 분명 합니다.

어쨋든 본 시계 리뷰에서 많이 벗어난 느낌 입니다만, 뭐 생각나는대로 사고의 흐름을 따라 가는거니.. 이해해 주시리라 믿으면서…

원래 아마존에서 사려고 했던 베이지나 크림색 다이얼이 아직도 조금 아쉬운…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뭐 진한 블루도 원래 본인의 아이덴티티 컬러라서 뭐라고 할수는 없는데… 벌써 싫증이 난걸까요…ㅎ

무튼 부디 고장 이나 부식 없이 오래오래 잘~ 가길 바래 보면서 오늘 횡설수설 리뷰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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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맥스 위켄더 크로노그래프 패브릭 시계 TW2P71400 / TIM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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