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서 맞는 또 한번의 새해! 2019년 1월1일이 시작되었다.
31일 자정 직전부터 시작된 폭죽, 환호성, 기타 열정적인 세러모니? 등등 KLCC 주변과 메르데카 광장을 중심으로 모인 수많은 인파속에서 이곳 사람들은 각자 나름의 방식대로 지난 2018년 한해를 정리하고, 새롭게 시작된 2019년 한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말레이시아는 유독 이런 기념일에 유난히 폭죽을 많이 터뜨린다. 인종과 종교에 상관없이 모두가 즐기는 축제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아쉬운 점, 잘못한 일들 역시나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새롭게 맞이한 2019년 에는 똑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길 바래본다.
올해가 황금돼지의 해 라고 한다. 그래서 반디- bandi 는 인도 타밀어에서는 돼지 pig 란 뜻- 가 우리집에???
특히나 혼자서 맞는 새해라…. 더욱 고독하고, 쓸쓸한 느낌이다. 물론 유일한 친구? 통 안먹어서 걱정인 생후 6주? 인 유기묘? 반디를 제외하곤…
건강한 복덩이가 되어주길 바라며…
2019년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가정, 사업, 학교, 회사, 교회 등등 어디에서나 초대박 나세요~~~!!!!
아자아자~! 2019년, 극상~~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