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에 정식 출시된 게임으로 이번에도 한참 늦은 리뷰…
그동안 플스에서 살까, 스팀에서 살까, 고민고민 만 하다보니.. 어느덧 시간은 흐르고
결국… 평가가 가장 안 좋은줄도 모른채…
아래 메타크리틱 평점 (나무위키 에서 퍼옴)
오픈크리틱 평점 |
83/100 STRONG 89%가 이 게임을 추천함 |
NS 닌텐도스위치 판을 중고로 25,000원에 구매하게 되었다.
역시나 싼건.. 다 이유가 있구나…
그래도 인터넷 중고 거래가 보다는 저렴해서 얼씨구나 하고 샀는데…흠
일단 첫 스테이지만 짧게 경험해 본 결과는…
아직까진 추가패치나 업그레이드 덕인지 크게 느껴지는 프레임드랍? 같은 문제점은 발견하진 못했다.
무뎌서 제대로 못 본건지…
타격감이나 움직임도 나쁘지 않았고
예전의 픽셀 시절의 향수와 함께 그래픽이 확실히 많이 좋아졌다는 느낌이다.
물론… 요즘 나오는 게임들의 현란하고도 영화같은 효과나 연출, 그래픽에 비할수는 없겠으나…
나름의 분위기와 메트로배니아 게임의 공식에 충실한 그러면서도 좀 더 많이 발전된 모습이다.
플랫포머라는 특성상 정해진 던전 루트를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건 필수 요소일 뿐.
옛날 사람 이라서 그런지 여전히 적응안되는 광할한 오픈월드 게임들 보다 이런 게임이 더 친숙하고 안정감이 느껴진다.
자유도 라는건…. 결국 유저의 의지와 원하는 바에 따라… 정말 신나는 모험이 될수도 있는 것이고
그 자체가 또 하나의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는 것이니 말이다. (대체 어디가서 뭘해야 되는거냐고!)
어쨋거나
다시 게임 블러드스테인드 리추얼오브더나이트 로 돌아와서…
아직은 복잡한 아이템 이나 스탯 업그레이드 등이 적응하기 약간 어렵지만
하다보면… 익숙해 질 듯한 느낌이다.
그러고 보니 첫 스테이지 는 배안에서 진행되는데, 배가 왜이리 크고 넓고 복잡한지… 돌아다니다 보면 이게 배 안인지 성 안인지 헷갈린다.
겨우 이런 게임도 접근이 어렵다면 앞으로 무슨게임을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
부디… 뇌와 눈과 손이 오래오래 잘 돌아가고, 제 기능을 200% 발휘해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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