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서점 생존기? 이야기~ 책은 가볍지만 내용은 가볍지 만은 않다
책을 점점 더 안 읽는 세대 시대 사람들
책도 사라질 지도 모르는 4차혁명 AI 의 세대
동네책방 /서점 이라니.. 주위에서 모두들 도시락 싸들고 말릴법도 한데
그래도 몇년동안 그 동네 서점을 이끌어 오고 있는 저자의 치열한 고민과 스치듯 떠올랐던 생각들
그리고 동네 서점만이 누릴 수 있는 동네 사람들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이 술술 읽힌다
작고 약 200 페이지가 안되는 얇은 책이라 부담없이 들고 다니며 읽다보면 하루안에도 다 읽을 수 있으니 너무 좋다.
책과 사람을 좋아하는 저자의 따스한 마음이 표지부터 속내용 곳곳에 오롯이 스며있는 책
표지를 본 순간 오래전 역곡 이란 동네에서 결혼 후 첫 신혼 생활을 시작했던 기억에 바로 집어 들었던 책.
바쁘고 힘든 일상에 지친 모두에게 잠시 쉬었다 갈수 있는 역곡동 용서점 처럼, 이 책(이야기) 도 그런 누군가에게 잠시 쉬어가는 숨표다.
나는 무엇에 이렇게 내 마음을 두고 있나…
마음과 생각이 머무는 곳에 행복의 열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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