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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도서) 추천] 마케팅 불변의 법칙 / 알 리스 & 잭 트라우트

[좋은책(도서) 추천] 마케팅 불변의 법칙 / 알 리스 & 잭 트라우트

이 “마케팅 불변의 법칙” 은 옛날 책이다. (1993년 발간)

그래서 책에 사례로 나온 기업들은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곳도 있고, 아직까지 건재하는 곳도 있다. (IBM 이나 코카콜라 등)

그럼, 이 옛날 책에 나오는 법칙들은 현재에도 그 효력이 유효한 것인가?

과거의 마케팅은 신문, 잡지, TV 등을 이용한 광고/홍보 활동이 주된 것이었지만 오늘날 마케팅은 매체나 영역이 훨씬 다양해졌고, 그래서 그 옛날엔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일들이 이뤄지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SNS 플랫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과 공중파 방송의 영역을 파괴한 유튜브 이다.

그러나, 그런 전술적인 도구들이 바뀐것 뿐.

이책에 나오는 전략적인 마케팅의 속성과 기본 개념등은 여전히 영향력이 있다.

사업과 경영, 브랜딩을 다루는 모든 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마케팅의 띵작, 고전 명저 임은 분명하다.

아래는 22가지 법칙 이다.

1. 선도자의 법칙(The Law of Leadership)
– 더 좋은 것보다는 맨 처음이 낫다 –
– 더 좋은 제품보다 최초로 시작이 낫다. (최초만 기억하는 대중)

2. 영역의 법칙(The Law of the Category)
– 어느 영역에 최초로 들어간 사람이 될 수 없다면, 최초로 뛰어들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라 –
– 최초가 될 수 있는 영역을 찾는다. 브랜드 보다 영역이 중요! 새로운점>나은점

3. 기억의 법칙(The Law of the Mind)
– 시장에 맨 먼저 들어가는 것보다, 기억 속에 맨 먼저 들어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 맨처음으로 기억되라! (후발주자도 가능) 서서히: X , 갑자기 돌풍처럼 들이 닥쳐서 마음을 사로잡는다 : O

***4. 인식의 법칙(The Law of Perception)
– 마케팅은 제품이 아니라 인식의 싸움이다 –
– 인식이 제품보다 중요하다.

5. 집중의 법칙(The Law of Focus)
– 마케팅에 있어서 가장 강력한 개념은 잠재 고객의 기억 속에 한 단어를 심는 것이다 –
– 오직 한단어 = 한가지 의미 에만 집중! (예, 볼보=안전)

6. 독점의 법칙(The Law of Exclusivity)
– 두 회사가 같은 단어를 잠재 고객의 기억 속에 심을 수는 없다 –
– 한단어는 오직 한회사(브랜드)의 것이다. (공유X)

7. 사다리의 법칙(The Law of Ladder)
– 기억 사다리의 어느 가로대를 차지하느냐에 따라 채용해야할 전략이 달라진다 ( 사다리 위치 = 기억의 순위)
– 시장에서의 위치를 인정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추구

8. 이원성의 법칙(The Law of Duality)
– 장기적으로 볼 때 모든 시장은 두마리 말만이 달리는 경주가 된다 –
– 시장은 두 경쟁자(1, 2위) 의 싸움이다.

*9. 정반대의 법칙(The Law of Opposite)
– 만약 당신이 2인자를 겨냥하고 있다면 당신의 전략은 선도자에 의해 결정된다 –
– 1인자와 전혀 다른 2인자가 되라. 사실에 근거한 공격적인 전략 유효

10. 분할의 법칙(The Law of Division)
– 시간이 지나면 하나의 영역이 분할되어 둘 또는 그 이상의 영역이 된다 –
– 영역은 세분화 된다. 인식을 바꾸지 말고, 새로운 브랜드로 분할된 영역을 차지한다. 늦는것보다 이른것이 낫다. (기다림)

11. 원근의 법칙(The Law of Perspective)
– 마케팅 효과는 상당히 긴 기간에 걸쳐 나타난다 –
– 마케팅 효과는 긴 시간이 걸린다. 쿠폰, 할인, 계열확장은 장기적으로 마이너스가 된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세개 묶어 2천원~세븐일레븐에서… 계열확장의 전형적인 사례

*12. 계열 확장의 법칙(The Law of Extension)
– 브랜드가 지니고 있는 이미지를 확대하려는 거역할 수 없는 압력이 존재한다 –
– 늘 실패하는 법칙. 많을수록 실패, 적을수록 성공.

13. 희생의 법칙(The Law of Sacrifice)
– 얻기 위해서는 포기해야 한다 –
– 확장 포기. 잃어야 얻는다.

*14. 속성의 법칙(The Law of Attribute)
– 어느 속성이든 반대되고 효과적인 속성이 있게 마련이다 –
– 1인자가 독점한 것과 전혀다른 단어(의미)를 찾아 쟁취한다.

15. 솔직성의 법칙(The Law of Candor)
– 스스로가 부정적이라는 것을 인정할 때 잠재 고객은 당신을 긍정적으로 여길 것이다 –
– 정직하게 인정하고 극복하라. (부정 –> 긍정)

16. 단독의 법칙(The Law of Singularity)
– 각각의 여건에서 오직 하나의 행동만이 실질적인 성과를 올린다 –
– 단 하나의 행동만 성공한다.

17. 예측 불능의 법칙(The Law of Unpredictability)
– 경쟁자의 계획을 작성해보지 않으면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 –
– 예측은 어렵다. 변화만이 알수없는 미래에 대한 유일한 대비책

18. 성공의 법칙(The Law of Success)
– 성공은 종종 오만으로 이끌어가고 오만은 실패로 이끌어 간다 –
– 객관성!!!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들어라! 회의 따위는 집어치우쇼!

19. 실패의 법칙(The Law of Failure)
– 실패는 예상되고 받아들여져야 한다 –
– 실패를 빨리 깨닫고, 제거하여 손실을 줄이라. (인정!)

20. 과장의 법칙(The Law of Hype)
– 상황이 언론에 나타나는 것과 정반대인 경우가 종종 있다 –
– 과장은 언론의 속성(속지마!) 혁신은 언론이 아닌 어느날 갑자기 찾아 오는것.

21. 가속의 법칙(The Law of Acceleration)
– 성공할 수 있는 계획은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추세를 바탕으로 해서 세워진다 –
– 일시적 유행은 빨리 바닥을 친다. 추세를 타야 오래간다 (지속성), 만약 일시적 유행하는 제품(장난감같은) 만 가지고 급성장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면 최선의 방책은 그 일시적 유행의 기세를 꺾는 일이다. (당장은 손해를 봐도 유행이 추세로 바뀌면 성공하고, 더 오래 간다.)

22. 재원의 법칙(The Law of Resources)
– 적절한 자금의 뒷받침이 없다면 아이디어가 살아 이륙할 수 없다 –
– 아이디어 와 마케팅 만으론 성공할 수 없다. 마케팅은 잠재 고객의 기억속에서 싸우는 게임이다. 기억속으로 파고들기 위해서 돈이 많이 필요. 그리고 일단 들어간 뒤엔 기억속에 계속 남기위해 돈이 더 필요! 광고는 비싸다. 돈이 받쳐주지 않는 아이디어는 무용지물. 부유한 회사라면 돈을 충분히 써라! 성공으로 가는 길에 아끼면 안된다. 돈이 마케팅 바퀴(세계)를 돌아가게 만든다.

그리고 마지막 경고 로 책은 끝난다.

특히나 마케팅=인식(인지, 앎, 고정관념) 이라는 건 여전히 맞는 말이다.

한번 기억된 공식은 깨지기가 어렵다.

또한 성공한 브랜드를 가진 모든 기업이 계열확장의 법칙을 어기고, 다양한 응용형 제품을 여전히 수없이 많이 찍어내고 있는 현실이 참 아이러니 하다.

엄청난 자본이 필요했던 마케팅(인식)의 전쟁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부분이지만,

다양하고 새로운 온라인(인터넷) 플랫폼의 등장과 기하급수적 성장은 돈 없는 개인이나 소규모 사업도 아이디어와 실행력, 꾸준한 추진력만 있다면 성공 가능성이 있다는게 달라진 점 이다.

이 만고불변의 법칙들을 기억하고, 새로운 플랫폼과 접목시켜 제대로 응용해서 적용한다면

아직도 제자리 걸음인 유튜브 채널, 서비스나 제품도 대박이 날 수 있을것 같다.

무조건 당장 실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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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불변의 법칙, 비즈니스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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