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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도서) 강력 추천] 2050 거주불능지구 the uninhabitable earth / 데이비드 월러스 웰즈 / 김재경 옮김 / 추수밭 / 21세기 기후재난 시나리오 : 기후위기 시대를 넘어선 지구의 경고와 인류의 과제

[좋은 책(도서) 강력 추천] 2050 거주불능지구 the uninhabitable earth / 데이비드 월러스 웰즈 / 김재경 옮김 / 추수밭 / 21세기 기후재난 시나리오: 기후위기 시대를 넘어선 지구의 경고와 인류의 과제

21세기 기후재난 시나리오: 기후위기 시대를 넘어선 지구의 경고와 인류의 과제

서론: 소설이 아닌 코앞의 현실, 기후재난의 시대

“한계치를 넘어 종말로 치닫는 21세기 기후재난 시나리오.” 단순한 최악의 예측이나 영화 같은 이야기이길 간절히 바랐지만, 인류가 가속화해 온 기후변화의 결과는 이미 눈앞에 들이닥쳤습니다. 최장기간의 장마, 예측 불가능한 폭염 등 이제는 ‘기후변화’가 아닌 ‘기후위기’, 아니 책의 표현대로 ‘기후재난’이 전 지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두려움과 절망감이 밀려오지만, 동시에 우리가 지금 당장 행동을 바꿔야 하는 이유를 명확히 깨닫게 됩니다.

1. 지구의 한계와 인류가 맞닥뜨린 기후재난의 현주소

지구 온난화와 해수면 상승은 이미 진행 중입니다. 더 많은 이산화탄소 배출, 자원 남용, 바다 쓰레기 투기가 지속된다면 지구는 더 이상 인류를 품어줄 수 없습니다.

  • 글로벌 기후재난 사례: 최근 발생한 네팔의 대규모 산사태 및 대홍수와 같은 참사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 동남아시아의 이상 기후: 슈퍼엘니뇨의 영향으로 말레이시아는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으며, 인도네시아발 헤이즈(Haze)가 대기를 뒤덮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의 현실: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는 기후위기가 결코 남의 나라 일이 아님을 증명합니다.

2.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수준별 실행 과제

우리가 기후 변화의 가속도를 늦추고 생존을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해서는 모든 차원의 즉각적인 실천이 필수적입니다.

  • 개인 차원의 실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 쓰레기 분리배출 등 생활 속 작은 변화
  • 기업 차원의 변화: 친환경 에너지 전환, ESG 경영 강화, 자원 순환형 생산 시스템 구축
  • 국가 및 국제적 협력: 탄소중립 정책 실행, 국가 간 기후 협약 준수 및 강력한 정치적 결단

결론: 인류의 미래를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

예전과 같은 완전히 완벽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는 없을지라도, 최소한 우리가 두 발을 딛고 설 땅을 보존해야 합니다. 지구가 살아야 인류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나 하나쯤이야”, “설마 별일 있겠어?”라는 안일한 태도를 버리고, 지금 당장 책을 통해 경각심을 높이고 실천에 나서야 할 절체절명의 시기입니다.

아래는 책의 목차 이다.

1부 이것은 ‘자연재해’가 아니다

이미 이산화탄소 한계치를 넘어선 지구 / ‘자연재해’가 아닌 ‘대량 학살’의 위기 / 소용없는 협약, 공허한 말잔치, 감춰진 미래 / 인간보다 한참을 앞서나가는 기후변화의 실체 / 붙잡지 않으면 멈추지 않을 ‘전쟁 기계’ / 거대하고 압도적이면서 어디에나 있는 위협 / ‘북극곰 우화’마저 판타지로 만들 실질적 재난 / 미래를 낙관할 만한 이유가 있는가 / 대가는 동물이 아니라 ‘인간’이 치를 것이다

2부 12가지 기후재난의 실제와 미래

1장 살인적인 폭염

너무 빨리 더워지니 예측 따위가 소용없다 / 가장 고통스러운 열사병의 유행

2장 빈곤과 굶주림

지구의 미래를 착취하며 ‘복지’에 투자해온 결과 / ‘굶주림’이라는 제국의 지배

3장 집어삼키는 바다

지도를 바꿀 정도로 빨리 녹아내리는 빙하 / 베이징을 ‘수중 도시’로 만들 ‘빙하 폭탄’

4장 치솟는 산불

지금의 화재는 ‘불장난’ 수준이 될 것이다 /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폭발하는 탄소

5장 ‘날씨’가 되어버릴 재난들

‘500년에 한 번’ 있을 법한 재난에 익숙해진다 / 점점 가로막히는 재건과 회복 기간

6장 갈증과 가뭄

개인의 절약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 대가뭄으로 인한 수자원 약탈의 전쟁

7장 사체가 쌓이는 바다

바다 오염이 일으켜온 대멸종 사태들 / 거대한 바닷물 순환 시스템의 붕괴

8장 마실 수 없는 공기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오염 / 에어로졸과 지구 온도 사이의 무시무시한 연관성

9장 질병의 전파

더욱 강하고 빨라진 바이러스 / 존재도 몰랐던 수많은 박테리아의 출현

10장 무너지는 경제

대침체나 대공황을 넘어서는 ‘대몰락’ / 쌓여 가는 비용과 늘어나는 복리

11장 기후 분쟁

헐벗은 지구 위에서 빽빽한 인구가 벌일 자원 전쟁 / 개인 간에 발생하는 분노와 폭력

12장 시스템의 붕괴

비인간적 생활 조건이 ‘일상’이 되는 순간 / 인류의 정신 건강에 미치는 충격적인 영향

3부 기후변화 시대는 사회를 어떻게 바꾸는가

1장 ‘아포칼립스’에 그칠 수 없는 이야기

누구 하나만 악당으로 몰아갈 수 없는 이야기 / 자연에 대한 감상적인 태도 / ‘우화’ 속에 문제를 가둬 두기 / ‘인류세’에 담긴 핵심적인 메시지 / 아무도 이야기를 들어 주지 않는 이유

2장 걷잡을 수 없는 자본주의의 위기

너무나 거대하고 심각해서 외면하고 싶은 문제 / 기후변화 시대를 맞이한 자본주의 제국 / 자본주의 시스템이 흔들리고 있다는 증거들 / 시스템의 생존에 따른 대가와 책임 / 적응과 완화 명목으로 청구될 엄청난 비용

3장 기술이 종교처럼 되었을 때

세상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겠다는 약속 문제 해결에 요구되는 기술 혁신의 규모 / 거의 무의식적으로 내뱉는 판타지 / 기술이라는 종교가 가르치는 핵심 교리

4장 소비할 것인가, 정치할 것인가

책임 회피에 불과한 선택적 소비 / 신자유주의 생존 전략의 한계 / 온난화의 충격 속에서 나타날 정치권력

5장 ‘역사가 진보한다’는 믿음의 붕괴

‘진보’라는 가면을 벗겨 낸 역사의 민낯 / 더 이상 ‘과거’에 책임을 물을 수 없는 이유

6장 절망 끝의 허무주의

문명의 기반을 갉아먹는 종말론 / 세속적인 위안을 찾는 회피와 금욕주의 / 새로운 용어를 만들기 위한 암울한 경쟁 / 차라리 ‘체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가능성

4부 인류 원리, ‘한 사람’처럼 생각하기

우리가 알고 있는 딱 하나의 문명 / 우리는 행성을 선택할 수 없다

감사의 말

주석

한계치를 넘어 종말로 치닫는 21세기 기후재난 시나리오 란 부제를 가진 책 이다.

그저 단지 최악의 상황을 예견한 말 그대로 시나리오 이길… 바라는 마음은 간절하지만,

너무 안타깝게도 기후변화를 가속화 해 온 인류의 실수들이 모여서 이미 우리 코앞, 눈앞에 그 결과물 들이 시시각각 들이닥치고 있다.

올 여름 늦은 최장기간의 장마로 전 국토가 쑥대밭이 되다 시피 한 일들…

이젠 기후변화 란 말은 쓰면 안된다. 기후위기 아니 책에 씌여진 대로 기후재난 이 전세계 전지구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건 음모론도 아니고, 더 이상 허황된 소설같은 이야기도 아니다.

우리가 지금 여기서 생각을 바꿔먹고, 당장 행동을 고치고, 지구 온난화 를 비롯한 해수면 상승등을 막지는 못해도 그 가속도를 조금이라도 늦출수만 있다면…

그래도 인류에겐 작게나마 희망이란게 있을수도 있다.

만약 이대로.. 아무생각 없이…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내뿜고 더 많은 자원을 낭비하고, 더 많은 쓰레기를 바다로 버리고.. 그렇게 살아간다면… 지구는 더 이상 인류를 품을 수 없는 끝이 오고야 말 것이다.

그 어떤 재난 블록버스터 보다 훨씬 더 끔찍하고 무서운 미래, 아니 지금 이 순간에도 벌어지고 있는 이 재난들 앞에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아직 초반부를 읽고 있음에도 점점 더 두렵고 무서워 책장을 넘기기가 힘겹다.

이미 너무 큰 병에 걸린 지구… 그리고 이미 지칠대로 지친 인류… 여기서 끝이 아니라 앞으로 더 큰 것들이 올 것이라는 사실이 더욱 더 큰 절망을 가져오는데…

과연 우리에게 미래가 있을까? 이 지구는 인류를 언제까지 받아줄까? 지구의 생명은 언제까지 연장될까?

국가간의 협력과 정치적인 결단, 생존을 위한 하나된 신념과 즉각적인 행동, 모두의 실천만이 카운트 다운의 시간을 조금 더 연장시켜 줄 것이다.

지구가 살아야 인류도 존재 할 수 있다. 지금 당장 이 책을 꼭 읽고, 우리 스스로 바꿔야 한다.

예전과 같은 일상은 영영 돌아오지 않을지라도 그저 두발 딛고 설 땅을 보존하기 위해서…

#네팔대홍수….. 홍수라기 보단, 산사태+쓰나미 같은 재난이 얼마전 결국 벌어지고 말았다. 이 책에 예언이 되어 있던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생길 법한 여러가지 재난들 중 하나 였을 뿐이다.

앞으로 또 어디서 어떤 사고, 사건, 재난이 일어날런지… 올가을에 예고되었던 슈퍼엘리뇨 탓인지 여기 말레이시아도 비가 너무 안오고, 그래서인지 더욱 심해진 인도네이시아발 헤이즈가 너무 오래 대기를 탁하게 하고 있다.

설마. 나는 괜찮겠지, 우리는 별일 없곘지…. 하며, 아직도 그저 남의 나라일, 강건너 불구경 하듯 하고 계시는가.

이미 대한민국도 올 여름 미친듯한 폭염을 겪으셨으니…. 그래도 어느정도는 이게 정말 큰일이구나…. 하는 경각심과 함께 지구를 살리기 위한 실제적인 행동을 개인부터 국가차원에 이르기까지 전세계가 발벗고 나서야만 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이다. 

이건. 정말 시작일 뿐이니까.

아래 링크를 통해서 이책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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