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신이라고??? 뭐야~ 사랑받는 다고?? 흠.. 조금 받고는 싶군… 3줄의 마법??? 이라니??? 이게 대체 무슨….
솔직히 좀 유치한 제목과 조금은 블링블링한 겉표지 하며…
내가 왜 이걸 빼들고 있을까… 싶었는데,
나도 모르게 읽고 빠져든다…
그리고는 이틀만에 다 읽어 버렸다.
어쩌면.. 예전에 읽었던 메모 관련 책들, 책읽기 관련 책들..
최근에 조금 훑어 본 “돈의 속성” 같은 책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내용들 이긴 했지만….
여성 작가여서 그런지 조금 더 여성스러운 느낌과 내용…
뭐, 당연한 것이다. 그리 나쁘지도 않다.
아니, 오히려 쉽고 빠르게 이해가 쏙쏙 잘 되었고
일상, 내 삶에 바로 적용해 보기로 결심했다.
그래! 나도 부자가 되겠어!
돈의 신에게 사랑받는 비법…. 이라고 저자는 말했지만,
내 스타일 대로 풀이하자면… 돈의 좋은 친구가 되는 비결? 정도 되시겠다.
대략 230 페이지 정도의 작고 얇은 편인 이 책의 주요 내용은
아래 세가지로 요약 된다.
관찰 – 지금의 나를 직시한다
감정 – 지금의 감정을 오롯이 느낀다.
결정 – 원하는 세계의 설정을 정한다.
이게 끝이다.
너무 쉽다고? 인생은 심플하게 생각해보면 그리 복잡하지 않다.
노트에 그때 그때 나의 감정, 화난일, 문제꺼리 등등을 매일 작성한 후
위 세가지를 세줄로 요약해서 적어본다.
그럼 인생이 변하고, 삶이 변하고,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 세가지에 더해서 꿈을 이루는 비결이나
이 세줄을 작성하는 중간 중간에 생기는 문제점 들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다.
핵심은 어쨋든 무엇이든 매일 써 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동안 가졌던 고정관념을 과감히 버리고 새롭게 나와 주변을 돌아보는 거다.
쓰면서 해결이 될 수도 있고, 설사 당장 해결책이 떠오르지 않는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가 있을지라도 일단은 적어놓고 다음날 다시 메모를 본다던지 하면 생각지도 못했던 신박(?)한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무엇보다 저자 자신이 싱글맘에 월 100만원 벌던 그저그런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자기가 꾼 꿈(비전) 대로 아래처럼 진짜 “행복한 미녀 부자” 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음.. 전혀 우울한 싱글맘 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역시나.. 꿈은 사람을 변하게 만드는 마법이 있나 보다.
뭐, 일본에서 실제로 이 사람이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진짜로 돈을 많이 번게 맞는지 등등은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책 내용이나 일일이 적은 노트들에서 찍어서 발췌하고 붙여놓은 이미지들은 거짓으로 느껴지지는 않는다.
꿈꾸는 자만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했던가.
돈을 좋은 친구로 옆에 두고
늘 꿈만 꿔 왔던 정말 꿈같은 삶을 바로 지금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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