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자 초보자 용 만년필(펜) 라미 LAMY 간단 리뷰 추천 드려요~ 좋아요~! 굿! good!
나를 변화시키고 성공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가게 해주는 여러가지 들 중, 매우 very very important 중요한 메모!
노트도 참 중요하지만, 일단 올해가 얼마남지 않았고, 아직 2021 년 다이어리는 구매를 하지 못해서.. 지금 쓰고 있는 나름대로 괜찮은 백석예술대학교 다이어리를 써야만 해~
펜은… 볼펜을 선호해서… 파커 조터 볼펜을 하나 새로 장만하려 했으나….
볼펜은 특성상 원할때 바로바로 잘 안써지기도 하고…
특히나 이 파커 조터는 잉크가 새면 참 대책없다는… 꾸덕한 잉크는 닦기도 힘들고, 무슨 접착제 같아서….
(물론, 이건 해당 잉크 카트리지의 문제로 볼펜 자체의 문제는 아니었음)
무튼, 이 참에 만년필 이란걸 써봐야 겠다고 생각해서… 이것 저것을 찾던차….
가장 많이 팔리기도 하고, 가격도 2만원대 로 저렴한 편인~ 디자인 마저 심플! 깔끔! 좋은~ (아마도 그래서 다이소에서 매우 저렴한 카피본을 팔기도 하는…)
이 라미 LAMY 사파리 모델을 구매하게 되었다.
특이한 모양의 얇지만 단단한 종이 박스 안에는 펜(청색잉크 카트리지 포함) 본품 과 사은품? 으로 블랙 잉크 카트리지 여분이 한개 더 들어 있었다.
중간의 remove 라고 쓰여진 종이링을 제거한 후 잉크를 제대로 끼워 글을 좀 써 본 느낌은~
F 촉으로 세밀하게 써지기 보단 약간 굵게 쓰여지는 편이다. 그래도 필기감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느낌~ 좋다!
세밀한 가늘기를 원하는 분은 EF 촉을 선택하시면 될듯.
촉은 원하면 별도 구입해서 교체가 가능하다.
잉크도 원하는 색을 끼워 쓸 수 있고~
플라스틱 몸체는 가볍고 견고하며, 스틸재질의 클립(핀)은 아주 튼튼한 편~ 왠만해선 빠질일이 없을듯~
무엇보다! made in germany! 독일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믿을 수 있는 품질과 기능 위주의 심플하면서도 단순한 미니멀한 디자인!
유명한 워터맨 이나 위에 기술한 파커, 몽블랑 등 수많은 브랜드 중에서도 좀 더 패셔너블 한 모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젊은 세대에도 어필해서 성공한 만년필 브랜드 – 라미 LAMY !
만년필은 점잖고 나이많은 저 위~ 세대들의 전유물??
노노 ~No, No~ 남녀노소 누구나 오래도록 쓸 수 있고, 편리한 펜 이다!
누가 먼저인지는 좀 더 알아보고 연구조사가 필요하겠지만,
모나미 153 이 다양한 컬러와 재질로 구닥다리 유물에서 핫 필구 아이템이 된 것 처럼
이 라미 lamy 도 블링블링한 컬러와 다양한 재질, 은은하고 특이한 컬러 잉크 등으로 세대와 시대를 초월해서 사랑받게 된 공통점을 지닌다.
누가 그들의 변화와 변신에 토를 달 것인가.
그저, 변화를 두려워 하고 구태의연한 옛날 고정관념, 사고방식의 틀에 갇혀 코닥 같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지 마시기를….
변화는 이미 오래전에 시작되었다.
아래 링크를 통해서 이 라미 사파리 만년필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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