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간 부킷팅기- 일명 프랑스마을… 전체적으로 이쁘게 잘 꾸며져 있긴 한데… 뭐 테마파크 라기엔 좀 많이 부족하다… 산속에 있어서 그런건지 파는 음식도 많이 비싼편… 종류도 별로 없고… 당연히 맛은 먹어보질 않았으니 알수가 없다… 근처 더 윗쪽에 조그맣게 있는 일본정원…. 거의 등산 비스무리하게 차로도 올라가고 내려서도 한참을 올라가고 걸어가면 나오는데… 아… 뭐지…ㅎ 초입에 가드인지 시큐리티인지 간단한 제복 입은 아저씨가 오토바이 타고 내려오면서 씨익 웃던 모습이… 당신들 낚였어…ㅎㅎ 그런 묘한 웃음이었던것만 같은… 말리고 싶은 곳… 왠만하면… 가지 마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