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vietnam 푸꾸옥 phuquoc 맛집 바나나가든 banana garden 간단평 리뷰 추천 여행
간만에 맛집 탐방 했습니다~
요즘 핫!한 베트남 푸꾸옥에서 만나는 웨스턴 ~ 푸드~ food~~ 요리는 어떨까요?
바나나가든~ 말그대로 가게 바로 옆에 조금 큰 바나나밭? 암튼 많은 바나나 나무들이 심어져 있었습니다~ 진짜 바나나가든~ 베트남은 그냥 가게 이름이 다 솔직하고 있는 그대로 써 놓은 듯~ 염소 그림 있으면 염소고기 파는 가게~~~ 그런거죠~~ㅎㅎ
음…. 큰 기대 안하시면…. 가성비 좋고, 맛도 그런대로 괜찮아요~^^
저는 간단히 호주산 소고기 패티가 들어간 햄버거와
맥주 한캔, 콜라 한캔을 같이 먹었습니다~
수제 버거 치고는 굉장히 착한 가격! 100,000 동 (VND) = 한화로 약 5,000원!
감자튀김도 고소하고~
딱! 하나… 아쉬운건…. 같이 나온 야채 샐러드? 가 좀 말라 있었구요
아쉽게도 별도의 드레싱? 소스? 는 없었네요~
그래도 뭐… 맛이 괜찮았어요~ 쏘쏘~ 가성비 굿!
먼저 마신 맥주 한캔에 이어 햄버거엔 역쉬 콜라지요~
베트남 답게 이쁜 새가 그려져 있어요~ㅎ
콜라 맛이야… 뭐 콜라 맛이죠~ㅎ
아래 영수증 참고 하세요~
수제버거랑 맥주한캔, 콜라한캔 다 해서 133,000 동 (VND) = 한화로 약 7,400 원~
여기 음식치고 싼건 아니지만, 뭐 한국 에서야…. 매우 저렴한 금액이네요~
베트남 동은 워낙에 단위가 커서 큰 돈이 훅 나간듯한 느낌이 자주 듭니다만, 따지고 보면 그리 큰돈은 아니었다는…ㅎ
가까운 롱비치 사진으로 오늘의 이야기 마칩니다~
감사합니다!